알맹이
난방비 절약법 ,보일러 교체 지원
2019년 11월 10일 (46회)
난방비 절약법
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라
실내 적정온도는
18~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
적정 습도는
40~60%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건조하고 외풍이 심한 집의 경우에는
습도를 높이게 되면
공기의 순환 효과도 있고
공기 중의 작은 물방울이 열기를 간직하고 있어
난방비를 줄여주게 됩니다.
난방용품을 이용하라
난방 텐트가 밖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
텐트 내부의 온기가 밖으로 빠져나나는 것을
막아주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
친환경 콘덴싱 보일러
에너지 소비율이 92% 이상으로
82% 수준인 일반 보일러보다 10% 정도 높아
연간 10% 정도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.
미세먼지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.
보일러를 이용한 난방비 절약법
1.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방은
보일러 배관을 잠가 난방비를 줄입니다.
2. 온수 온도를 지나치게 높아 설정하면
물을 데우는 데 난방비가 많이 드니
보일러 온수의 온도는
50~55도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
3.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설정하면
난방을 껐다 켜는 것보다 난방비가 절약됩니다
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
보일러 교체 지원
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보다
매년 약13만원이 절약된다고 합니다.
<지원 내용>
노후 보일러 5만여 대를
보일러 연식과 무관하게
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
교체하는데 100억 원을 지원
<지원 금액>
기존 16만 원 -> 20만 원으로
보조금 확대했습니다.
<지원 대상>
12,500대 -> 50,000대까지 추가 지원
건물주 주민등록자와 무관하게 지원합니다.
보조금 신청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
'서울시 미세먼지정보센터'를 참고하세요.
지원금 받고 보일러 교체하고 싶지만
배수시설이 없어 설치할 수 없으면
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를
지월할 수 있는 대안을 환경부에서
검토중이라고 합니다.
또한 2020년 4월 부터는
수도권을 비롯한 인구밀집 지역에서
콘덴싱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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